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Hyperthyroidism)
- 증상
- 빈맥, 피부 건조, 안구돌출, 무월경, 설사, 부정맥, 불면증, 신경과민
- 가정의학과, 내분비내과, 내분비외과
-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암, 갑상선 중독증, 갑상선 결절, 산후갑상선염, 갑상선염
- 갑상샘 기능 항진증,갑상샘항진증,갑상선 항진증
서울아산병원
갑상선기능항진증(Hyperthyroidism)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287
갑상선은 우리 몸에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목의 한가운데 튀어나온 물렁뼈(갑상연골)의 아래에서 양쪽으로 기관을 둘러싸고 있는 내분비 기관이다. 정상적으로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지만 갑상선에 병이 생기면 흔히 커져서 만져지거나 보일 수도 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 속도를 조절하고 열을 발산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흔히 난로의 공기 조절장치로 비유하곤 하는데 공기가 많이 유입되어 난로의 불이 많이 타면 열이 많이 나게 되고, 반대로 공기 유입을 줄이면 불이 천천히 타는 것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갑상선 호르몬을 과다하게 만들어 내는 경우를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라고 하는데, 이는 호르몬의 분비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특정한 질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증상과 원인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증상은 체력 소모가 심하여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열발생이 많아져서 더위를 참기 힘들고 땀이 많이 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식욕은 좋아서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흔한 증상이지만, 간혹 식욕이 너무 좋아져서 식사량이 많이 증가되는 경우는 체중이 오히려 증가하기도 한다. 집중력이 저하되어 안절부절 하거나 불안감을 느끼고 신경이 예민해져서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가벼운 운동에도 숨이 차고 안정시에도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며 노인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심박동이 불규칙해지기도 한다. 위장관 운동이 빨라지면서 자주 배고픔을 느끼고 묽은 대변을 자주 보거나 심한 경우 설사가 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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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 갑상선기능항진증
https://www.cmcseoul.or.kr/healthcare/bbs/view.do?idx=140
국가건강정보포털 : 갑상선기능항진증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5XXXXXX2070
증상:
- 식욕이 왕성해도 체중이 줄어든다.
- 더위를 참기 어렵다.
- 땀이 많이 나며 가슴이 다소 두근거린다.
- 설사를 하기도 한다.
◇잘 먹는데도 체중이 주니까 당뇨병이다?=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당뇨'로 오진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설사는 장염의 위험신호다?=먼저 갑상선 기능이 항진되면, 즉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이상 과잉 분비되면 장염에 걸렸을 때처럼 잦은 설사에 시달리기 쉽다는 사실부터 알아두자.
다시 말해 잦은 설사가 갑상선 중독에 의한 이상 징후인 것을 단순 장염 때문인 것으로 오해, 엉뚱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다. 대개 이런 일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도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주로 발생한다. 실제로 심한 경우 하루에 설사를 10∼20회나 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들도 있다.
평소 설사가 잦을 경우 단순히 장이 좋지 않은 탓으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혹시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즉 갑상선 중독으로 합병하게 된 장염 증상이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박사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리면 갑상선 호르몬이 핏속에 넘치게 되고, 그 영향으로 장운동이 항진되기 때문에 음식물 흡수가 잘 안 돼 결국 설사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잘 먹는데도 체중이 주니까 당뇨병이다?=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당뇨’로 오진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당뇨병은 특성상 식욕이 왕성해 많이 먹는데도 체중은 감소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그런데 이 같은 증상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들도 많이 겪는다. 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프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이 있을 정도. 이는 식욕과 체중감소 증상만으로 당뇨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감별하기란 그만큼 쉽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 100명 중 3명은 당뇨병 환자들과 같이 소변과 혈액에서 요당과 혈당이 높게 검출된다. 하지만 이 역시 당뇨 때문이 아니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심해서 생기는 이상 현상일 뿐이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이 박사는 경고했다.
물론 ‘잠재성 당뇨병’이라고 해서 당뇨병이 숨어 있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이때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충분히 치료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혈당이 올라가고 소변에 당이 섞여 나오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숨차고 가슴이 답답하면 다 심장병이다?=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심장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가슴이 뛰고, 땀을 비 오듯 흘리는 증상이 부정맥으로 인한 심장 이상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 박사는 “부정맥이란 심장 박동이 빠르거나(빈맥) 늦게(서맥) 또는 불규칙한 경우를 말하는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생기면 이런 부정맥이 동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차적 문제는 갑상선에 있는데, 2차적으로 문제가 생긴 심장 쪽부터 먼저 의심하는 것과 같다는 지적이다. 이때는 부정맥 증상은 놔두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정시키는 항갑상선제를 투약하는 치료를 해야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심장 이상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706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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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항진증에 걸리면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기도 하고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기도 합니다.
또 감정에 변화가 있을 수 있는데 잘 참지 못하고 신경질적으로 반응이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음식 섭취와 상관없이 체중이 늘거나 줄기도 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불면증 증상도 동반되기도 한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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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호르몬은 대부분의 다른 호르몬과는 달리 신체 내의 거의 모든 조직에서 작용하여 대사를 촉진시키고 에너지를 생산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러므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발생하면 인체의 모든 대사기능이 활발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맥박과 호흡수가 빨라지고, 더위를 쉽게 느끼게 되며, 손발이 떨리고, 위장관의 움직임도 활발해져 설사가 잘 일어나기도 하고, 체중이 빠집니다. 이와 같이, 갑상선 기능 항진은 일종의 소모성 질환이므로 고단백, 고열량의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보약 등 민간요법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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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항진증에 걸리면 상선호르몬제를 먹게 되는데
약을 복용하는 것과 동시에 면역력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면역 처계의 정상적인 흐름을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휴식과 숙면,식단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특히 섭취하는 음식은 면역력을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두고 꾸준히 드시는 것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치료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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