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좋은세상 좋은인연

인연을소중히

각종정보자료공유

망막박리관련종합

찬성장(장고) 2013. 11. 18. 16:48

(견인종합)

 

 

 

 

 

 

 

 

 

 

 

 

 

 

 

 

 

 

 

망막박리란 안구의 안쪽을 덮고 있는 망막층이 안구벽으로부터 들뜨는 병적상태를 말한다. 망막의 파열은 모양과 성질에 따라 원공, 열공, 해리로 구분하는데 이 중 가장 흔한 것이 열공이다. 이 망막 열공은 망막과 유리체가 붙어있는 부위에서 망막이 찢어져 구머잉 생기는 것을 말한다. 이 구멍을 통해 액체 상태의 유리체가 들어가면서 망막의 두 층, 즉 안쪽의 감각신경층과 바깥쪽의 색소상피층을 분리시키면 망막박리가 일어나는데, 이를 열공망막박리라고 한다. 그 외에도 당뇨망막병증이나 눈 속 염증으로 인한 증식막이 망막을 잡아당겨 생기는 견인망막박리, 염증으로 생긴 삼출액이 망막에 고여 생기는 삼출 망막 박리가 있다.

먼저 시력이 나빠지며, 특히 안저의 중심부 가까이 침범 당하면 시력이 심하게 떨어져서 마치 눈 앞에 막이 가려진 것 같은 경우가 있다. 그러나 대개는 처음 하반부가 보이지 않다가 차차 상반부가 보이지 않게 되며, 안압이 떨어지므로 눈이 탄력성을 잃는다

 

● 망막박리 증상

먼저 시력이 나빠지며, 특히 안저의 중심부 가까이가 침범당하면 시력이 심하게 떨어져서 마치 눈앞에 막이 가려진 것 같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개는 처음 하반부가 보이지 않다가 차차 상반부가 보이지 않게 되며, 안압이 떨어지므로 눈이 탄력성을 잃는다. 특발성의 경우는 안정, 수술에 의해 치유될 때가 많은데, 처치가 늦어진 것, 오래된 것, 백내장 수술 후 박리가 큰 것은 예후가 좋지 않은 것이 보통이다.

● 망막박리 원인

고도로 근시인 사람에게 많고, 권투와 같은 것에서 안구나 머리에 타박을 입었을 경우에도 일어나며, 눈 속의 이물·망막교종·초자체출혈·교감성안염·하라타병 때문에 오는 경우도 있으며, 특발성 망막박리와 같은 원인 불명인 경우도 있다.

● 망막박리 종류

- 열공성 망막박리: 망막에 구멍이 생겨 액화된 초자체가 그 구멍을 통하여 망막아래로 스며들어 망막이 떨어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고도근시, 무수정체안(백내장수술 후), 망막주변부의 변성, 외상이 원인입니다. 대부분의 망막박리는 열공성 망막박리입니다.

- 견인성 망막박리: 당뇨병성 망막증, 고혈압, 안구천공창후 포도막염, 망막혈관염 등과 같은 질환이 있으면 생길 가능성이 있다.

- 삼출성 망막박리: 안구내 종양, 삼출성 망막염, 임신중독증과 같이 삼출액이 망막 아래에 괴어서 생깁니다.


● 망막박리는 어떤눈에 잘 생길까?

 

우리 눈 속의 대부분은(안구 용적의 80%) 유리체(초자체)로 채워져 있고, 이 유리체는 망막과 비교적 단단히 부착되어 있다. 하지만 나이를 먹음에 따라 유리체내의 액화가 일어나면 빈 공간이 생기게 되고, 유리체의 유동성이 증가함으로써 뒷유리체의 박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때 망막이 같이 찢어질 수 있다. 따라서, 눈에 아무런 이상이 없던 경우에도 망막박리는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유리체 액화는 눈속 수술, 눈외상, 눈속염증 등을 겪는 사람들에게서 더 흔히 나타난다. 또 고도근시가 있는 눈에서는 젊은 나이부터 진행되기도 한다.

● 망막박리 치료방법

속발성인 것은 원인이 되는 병부터 치료하고, 망막박리 자체의 치료를 한다. 안내종양에 의한 것은 안구적출을 한다. 특발성인 것은 박리된 망막을 재유착시키는 조기수술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수술의 전후에 일정 기간의 안정이 필요하다. 수술 후 반년간 정도는 과격한 운동이나 머리에 심한 충격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망막박리 예방

 

눈에 외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당뇨망막병증을 빨리 치료하지 않을 경우 망막박리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는 특히 혈당 조절을 철저히 하고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통해 당뇨망막병증의 발생 초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

● 망막박리 경과/합병증

박리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 다양한 경과를 보이는데, 망막박리가 너무 오래 지속되면 수술로도 시력을 되찾기 어렵고, 안구 위축 및 각막혼탁 등의 후유증이 남게 된다. 황반부를 침범한 경우는 수술을 해도 시력을 되찾기 어렵고, 수술은 단지 안구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황반부를 침범하지 않은 망막박리의 경우 수술로 망막을 다시 잘 붙이게 되면 치료 결과가 비교적 양호하여 시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각종정보자료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정부민원포탈-민원24  (0) 2013.11.23
건축물대장 등초본 발급 신청  (0) 2013.11.23
故 事 成 語 종합  (0) 2013.06.18
먹거리 種類別效果해설  (0) 2013.05.11
먹는 컴퓨터  (0)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