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직업란..
해외 출장을 자주 다니시는
신부님이 계셨는데
출입국 신고서
자기 직업 기재란에다 늘
'신부님' 이라고 적었다.
이번에도 그 신부님이
외국에 나가게 되었는데
역시 출국신고서 직업란에
"신부님' 이라고 적어
공항직원에게 내밀었다.
그러자 그 공항직원이
약간 샐쭉거리는 표정으로
"아니... 신부님!
제가 지난번 출국하실때도 뵈었는데
직업란에 신부님은 꼭
'신부님' 이라고 쓰시던데
그냥 "신부" 라고만 쓰시면 안되나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신부님,
.
.
.
.
.
.
.
"아니, 그러면
스님 들은 '스' 라고 씁니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내 마누라는 준비중""
어느 부부가 텍사스를 여행하다 숙박료
80달러짜리 호텔에서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아침이 되어 남자가 체크 아웃 하려고 하자
호텔 직원은 120달러 짜리 청구서를 내밀었다.
"아니, 어째서 120달러입니까 ?
80달러지!!"
호텔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했다.
"그건 방값과 식대가 합쳐진 금액입니다."
"아니, 식대라니요?
우린 여기서 식사를 안했는데!!"
"손님... 식사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데,
드시지 않은 것은 손님 책임이시죠."
그 말을 듣고 남자는 돈을 내며 말했다.
"알았소, 그럼 20달러만 받으슈...
당신이 내 마누라하고
놀아난 값이 100달러니까
그걸 제하면 20달러지..."
호텔 직원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손님... 제가 댁의 부인과 놀아나다니요?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자 남자가 정색을 하며 말했다.
"내 마누라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는데,
데리고 놀지 않은 것은
당신 책임이잖소......"
ㅋㅋㅋ
(옮긴글)
'☞자유쉼터게시판☜ > 즐감꺼리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감꺼리왕창 (0) | 2010.05.11 |
---|---|
★환상의 Slide Show 모음입니다 (0) | 2010.05.11 |
똑똑한 "답변" (0) | 2010.03.23 |
고추장사 와 구멍가게 (0) | 2010.03.22 |
남성의 정액은 항암제 (0) | 2010.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