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산으로 ~ 가자 산으로~!!

 

 

정상은 오래 머물지 못한다

우리의 목표는

정상에 오르려

앞만보고 기를쓰고 오른다.

정상은 내려다봄이 좋다,,

 

그러나 정상은

그리 오래 머무를곳이 못된다.

정상은 춥고 바람도 거세

오래 머물수가 없어

빨리 내려 가야한다.

우리 인생도 등산과 비슷하다.

 

빨리 오르려는 사람

천천히 오르는 사람

오르다 말고 내려오는 사람

오르지도 않고 음식만 즐기는 사람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든 산행장비는

전부 다 갖추고

산행폼 개폼 떵폼 다 잡고서는

거들먹거리는 사람..

 내려올산 왜 올라가,,

아예 산행포기하는 사람 ㅋㅎ

 

이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천천히 올라가도 정상은 있다.

자신의 체력도 모른채 정상에 오르려

죽기 살기로 오르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오르다 지쳐 힘들어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

또한 올라보지도 않고

단물만 즐기는 사람도 있다.

 

산에서 인생을 배운다.

산은 결코 만만치 않다.

산은 어디하나 평탄 한데가 없다.

 

 

 

인생또한 어디하나 평탄 한뎨가 있던가..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다리가 터질것처럼 마비가 되어온다.

 

 

인생또한 걱정과 근심이 떠날날이 없다.

그러나 등산이 그렇게 죽을것만 같으면

누가 산에 오르겠는가?

인생이 그렇게 걱정과 근심만 있으면

누가 인생을 끝가지 살겠는가?

 

가다가 쉬기도하고

지인과 맛있는 음식도 나누고

또 노래도 부르고

멋진 사진도 찍고 또 찍고

그렇게 우리는 정상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오른다.

정상에 오르면

오래 머물수 있을곳이 못되기에

이제 하산을 해야한다.

그러나 하산길을

만만하게 봤다간 크게 다친다.

원래 등산은 하산길이 더 어렵다.

방심하지 말고

다 내려 올때까지 긴장을 해야한다.

 

우리 인생도 정상에 올랐으면

베풀줄를 알아야 한다.

그것이 다치지 않고

내려오는 안전한 길이다.  

즐산 안산으로 산보신하시고

힐링산행되시길 바레봅니다,,

 

오라 산으로

가자 산으로

즐산 안산은

산보신이라 화이팅~!!

 

(옮긴글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