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쉼터게시판☜/즐감꺼리종합 "선비와 과부사공 " 찬성장(장고) 2010. 8. 24. 10:19 http://blog.daum.net/jango.53 "선비와 과부사공 " 선비가 나룻배를 탓다. 과부 사공이 나룻배의 노를 젓고 있었다. 선비와 과부는 서로 눈이 맞았다. 나룻배가 강 한 가운데에 으르자 선비와 과부는 사랑을 했다. 선비가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배 위에서 배 타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과부도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물 위에서 물 받아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