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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조는 만병통치약

찬성장(장고) 2016. 3. 3. 08:09

ï속는셈치고 실천해보시길..

☆식초가 나를 젊은 오빠로 만들었다

'80대 현역’ 박승복 샘표 회장

사흘 마시니-- 변비 사라지고

석 달 마시니---위궤양 없어져

“28년째-- 꾸준히 마셔온--

식초가 최고의 건강 비결"입니다.

골프등 특별히 운동을 하는 것도 없고,

녹용· 인삼 등

흔한 건강기능식품 하나 복용하지 않아요.

요즘도 술을 꽤 마시는데

- 건강검진을 하면 모두

‘정상’으로 나옵니다.”

샘표식품 박승복 회장은

80대 중반의 ‘젊은 오빠’다.

태(態)와 안색이 그러하다.

그의 건강검진 결과표

(2007년 12월)를 확인해 봤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가린다면

누가 봐도 잘 관리한 50대의 기록이었다.

그와 식초의 첫 만남은

1980년 일본 도쿄에서였다.

함흥상업학교 동기였던

일본인 친구가 우연히

“식초가 건강에 좋으니 한번 마셔보라”고

추천한것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일본에선 식초 열풍이 한창이었다.

“서점에 들렀더니-

식초 관련 서적이-수십 가지나 있었습니다.

하나를 사서 읽었는데

‘이거다’ 싶었어요.

식초는 ‘만병통치약’이란 문구가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귀국하자마자 식초 54ml를 물에 탄 뒤

매일 세 번에 나눠 먹기 시작했다.

시고 자극적인 식초가 처음부터

그의 입맛에 맞았던 것은 아니었다.

기를 쓰고 마셨으나 점점 입안으로

넘기기 힘들어졌다.

“두 달 뒤 식초를 물 대신 토마토

주스에 넣어 마셨는데

훨씬 수월했어요.

석 달을마시니까 위궤양이 사라졌어요.

속이 편안해지고 퇴근할 때 피로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룻밤에 혼자 양주 한 병씩 마시던

시절이었는데...

” 그는 식초를 마시면

가장 먼저 좋아지는 것이 변비라고 했다.

사흘만 마시면 변비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자신은 물론 여러 사람의 체험을

통해 확인했다는 것.

“식초는-- 산(酸)이지만 입안으로

들어가면 알칼리로 변합니다.

위·장의 --음식찌꺼기를 --청소하고

노폐물을 없애 다양한 건강 효과를

--발휘한다고 생각해요.

식초를 마시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은

일이 한 차례도 없어요.

그는-"식초가 방귀냄새도 없애줬다"고 말한다

변도 -휴지가 필요없는

‘소시지변’이 된다고 한다.

몸이 건강해져 "정력도 세진다”고 예찬했다.

2년 전-- 일본 식품전시회장에서

그는 ‘식초가 건강에 유익한 이유’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강의 내용은

‘일본 식품화학신문’에 소개됐다.

‘80대 현역’인 그는--

지금도 젊은이 이상으로 바쁘다.

여느 직장인과 같은 시간에 출퇴근한다.

한국식품공업협회 회장 등

여러 협회의 회장으로 활동한다.

운동할 짬을 내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식초는 --식사 후에 마시는 것이 좋아요

빈속에 마시면 -소화기에 자극을 줄 수 있어서죠.

두 가지 단점은

1. 입맛을 들이기가 쉽지 않다는 것과

2. 속이 편해지니까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과식하게 될까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 사과식초가-- 먹기가 좋아요

" 키 1m62㎝, 체중 67㎏인 그가 65㎏ 으로 줄이려고 --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대단해 보였다.

 

資料提供 : 중앙일보 박태균 기자님

 

식초로 고칠 수 있는 지병 13가지

◇ 1, 당뇨 :

먹을거리가 풍성해지면서 미식가나 대식가에게

많이 생기게 되는 당뇨병은

워낙 좋아하는 음식만을 많이 먹기 때문에

영양의 밸런스가 깨져 생기게 된 것이다.

당뇨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지방 등 에너지원의 분해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야 하는데

식초가 이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음식물과 함께 섭취할 경우 어육이나 채소에

식초를 친 요리 등도 많이 먹어주면 좋다.

 

◇ 2, 고혈압 :

지방의 합성을 저지하는 작용과 더불어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며,

염분 섭취를 억제하는 기능도 하고,

이뇨작용을 돕는다.

 

◇ 3, 동맥경화 :

동맥경화는 동맥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축적돼 혹처럼 돌출하거나

혈관이 노화함으로써 일어나게 되며

식초의 일정한 복용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낸다.

 

◇ 4, 간장병 :

간 기능이 저하돼 흡수되지 않음과 동시에

각종 유해물질이 해독되지 않고

전신으로 퍼져가는 병인데,

이러한 유해물질의 배설을 촉진시키며

또한 아미노산의 섭취로 인한 단백질

부족현상을 막아준다.

 

◇ 5, 위장병 :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강한 살균작용까지 가지고 있어

위장내의 유해한 세균의 번식도 억제해 줌과 동시에

비타민B1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식욕 부진 해소에 효과적이다.

 

◇ 6, 신장병

신장에(신우염이나 신장염) 이상이 생기면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을 식초를 복용함으로써

항 이뇨 호르몬을 조절해 신장이 제 기능을 찾도록 만든다.

 

◇ 7, 변비 :

체내의 신진대사를 높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장내의 활동이 원활해지고

탄산가스가 발생해 변의를 일으켜 변비가 해소된다.

우유 한 컵에 술잔 하나의 사과식초를 섞어

마시거나 우유 대신 물에 희석해서 꿀을 섞어 마시면 좋다.

 

◇ 8, 비만 :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은 것은 남녀 모두의 희망사항으로

특히 주부들의 경우 당질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고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비만방지효과를 가지고 있다.

 

◇ 9, 불면증 :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해 찾아오는 불면증을

식초가 칼슘의 흡수 및 정신적인 긴장을 완화시켜준다.

 

◇ 10, 골다공증 :

식품속의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돕고

칼슘의 체내흡착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부신피질 호르몬을 조절해 골다공증에 대단히 효과가 있다.

 

◇ 11, 요통 :

식초에는 초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젖산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피로를 방지해 허리의 유연성을 부여해 준다.

 

◇ 12, 기미, 피부노화 :

과산화지질은 피부의 팽창이나 탄력,

주름이나 처짐, 피부의 윤택이나 촉촉함 등의

여러 가지 영양을 미치는데

이것을 억제하는 데는 비타민 E 가 효과적이다.

식초는 피부나 근육내의 젖산을 분해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피부의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다.

 

◇ 13, 만성피로 :

영양의 밸런스가 깨지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하면 불완전 연소된 영양분의

찌꺼기가 혈액 속에 남게 돼 피로를 자주 느끼게된다.

가벼운 운동 후에도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면

식초 또는 구연산10~15g 정도를 물에

희석해 마시면 단맛도 있고 음료수로 마시기에 좋다.

 

좋은 내용이라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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